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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마운자로 5mg 3주차, 통깁스 중인데도 체중이 빠진 이유 5가지 (활동량 0인데 감량된 진짜 원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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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통깁스 상태인데 체중이 빠졌다고?

나는 현재 마운자로 5mg 3주차 진행 중이다.
게다가 발목 통깁스 상태.
활동량은 거의 0에 가깝다.
그런데 체중은 빠졌다.
보통은 이렇게 생각한다.

• 움직이지 못하면 살이 찐다
• 활동량이 줄면 감량은 멈춘다
• 근육이 빠지고 지방은 그대로다
그런데 내 몸은 다르게 반응했다.
왜일까?

2. 이유① 식욕 자체가 ‘꺼져 있었다’

통깁스 상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외출이 줄었다.
배달 음식도 줄고, 간식 충동도 줄었다.
하지만 결정적인 건 식욕 신호 자체가 약해졌다는 것.
마운자로 5mg 3주차가 되면서

• 배고픔이 강하게 오지 않았고
• 한 끼 먹으면 오래 유지됐고
• 야식 생각이 거의 없었다
칼로리 제한을 “의지”로 한 게 아니다.
그냥 많이 안 들어갔다.
👉 이게 감량의 1번 원인

3. 이유② 활동량은 줄었지만, 염분 섭취도 줄었다

밖에 나가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

• 외식 감소
• 짠 음식 감소
• 자극적인 음식 감소
이게 생각보다 컸다.

특히 나는 이전 글에서 말했듯
증량 당일 고기 위주 식사 + 짠 음식 섭취로
신트림, 설사를 겪은 적이 있다.

이번엔 그 반대였다.

염분이 줄면서

• 부종 감소
• 수분 저류 감소
• 체중 숫자 빠른 하락

통깁스 중 체중 감소는
지방 + 수분 동반 감소 가능성이 높다.

4. 이유③ 움직이지 못하니 오히려 “군것질”이 사라졌다

이게 의외의 포인트였다.

직장 다닐 때는

• 스트레스 간식
• 커피 + 디저트
• 무의식적 간식
이게 쌓였다.

지금은?
집 → 침대 → 소파

심심해서 먹을 것 같지만
오히려 식사 루틴만 유지하게 됐다.

활동량은 줄었지만
불필요한 칼로리 유입이 사라진 구조.

5. 이유④ 마운자로 5mg 구간이 ‘체지방 반응 구간’이었다

2.5mg 때는 적응기 느낌이었다면
5mg 3주차부터는 확실히 달랐다.

• 공복감 둔화
• 음식 생각 감소
• 식사량 자연 감소

이 구간은
기초대사량 대비 섭취 열량이 안정적으로 낮아지는 시점.

그래서 운동을 못해도
기본 감량은 진행될 수 있다.

6. 그럼 근손실은 없을까?

이건 솔직히 걱정되는 부분이다.
통깁스 상태라 하체 사용이 거의 없다.

그래서 나는

• 단백질 섭취 유지
• 수분 충분히 섭취
• 상체 스트레칭 유지
이 3가지만은 지키려고 한다.

체중이 빠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
체성분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중요하다.

7. 통깁스 중 감량, 위험할까?

이건 사람마다 다르다.
하지만 주의할 점은:

• 식사 완전 거르지 말 것
• 단백질 최소 유지
• 탈수 상태 방치하지 말 것

통깁스 상황은 스트레스 상황이다.
몸은 회복에 에너지를 쓴다.
무리한 저칼로리는 오히려 회복 지연 가능성 있다.

8. 정리 – 활동량 0인데 체중이 빠진 진짜 이유

✔ 식욕 신호 자체 감소
✔ 염분 섭취 감소
✔ 불필요한 간식 감소
✔ 5mg 구간 약물 반응 시작
✔ 수분 저류 감소

결론은 이거다.
운동 못 해서 살이 찌는 게 아니라
많이 먹어서 찌는 구조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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